서민정은 사진을 올리면서 “얼굴이 전부 아빠를 닮아 서운했는데 엄마를 닮은 게 하나 있구나”고 설명했다. 엄마를 닮은 한가지는 바로 만세하고 자는 것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서글서글한 눈매가 서민정씨를 꼭 닮았는데요.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라면서 “서민정씨도 애 같은데 애가 애를 키우는 것 같다”고 재미있어 했다.
한 누리꾼은 “그나저나 서민정씨 연기를 언제 볼 수 있냐”며 궁금해 하면서도 “딸이라니 쭉쭉빵빵으로 키워주삼”이라고 말해 웃기기도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