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액션 연기를 하기에는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톰 크루즈가 너무 늙었다는 점과 출연료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캐스팅이 번복됐다고 한다.
남자 주인공에 맞게 제작된 시나리오는 여자 주인공에 맞춰 변경 중이고 남자 주인공의 이름 ‘에드윈 A. 솔트’에서 따온 영화 제목도 바뀔 예정이라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세월 앞에 장사없다더니… 톰 크루즈 지못미 ㅠ.ㅠ’을 외쳤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