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도교는 14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145주년 지일(地日) 기념식을 거행했다. 지일은 천도교의 제2세 교조인 해월신사(최시형)가 제1세 교조인 수운 대신사(최제우)로부터 도통을 이어받은 날로 전국 120여 교구에서 기념식을 연다. 김동환 교령은 기념사를 통해 “천도교의 역사성을 바르게 천명하고 남북통일이 가능한 방법을 천도교에서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보통신위원회는 19일부터 사흘간 필리핀 안티폴로 지역과 앙헬로시티에서 현지 주재 선교사와 신학생을 위한 교회정보화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영상 음향과 교회 정보화 분야로 나뉘며 강의 및 컨설팅이 함께 진행된다. 무료. www.cit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