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먹지 못했던 돼지고기와 소주가 가장 먹고 싶다”라고 밝히며 체중 조절의 어려움을 호소한 최민호 선수가 그간의 ‘한’을 풀기라도 하듯 음료수 3잔을 한꺼번에 마시는 사진이 공개된 것.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요. 마음껏 드시고 힘내세요’, ‘개구진 표정. 경기장에서의 진지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걸요?’라며 ‘귀여워’를 연발하던 누리꾼들은 ‘최민호 선수, 이러시면 안되죠. 2012년 올림픽은 누가 지키라구요!’라는 댓글로 걱정(?)하기도 했다.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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