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19 03:012008년 8월 1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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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씨는 이곳에서 이란의 유목민 카시카이족을 만나 3일 동안 열리는 전통 결혼식을 지켜본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페르시아의 얼굴이라고 불렸던 시라즈. 해발 1486m에 위치한 시라즈는 수천 년 동안 무역과 문화의 중심지였다. 이곳에서 이란의 시성(詩聖) 하페즈의 묘를 찾았다.
유 씨는 이어 고대 페르시아의 수도였던 페르세폴리스를 찾아간다. 한때 세계 제1의 도시였던 페르세폴리스에서 화려했던 페르시아 문명의 흔적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