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오후 3시 50분 한 편씩 방영된다.
‘메리 크리스마스’(25일)는 1941년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영국 프랑스 독일군이 자진해서 크리스마스에 휴전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여섯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스위트 크리스마스’(26일), 가족을 북극마을로 초대한 산타클로스에게 찾아온 시련을 그린 ‘산타클로스 3’(27일), 크리스마스이브에 폭설로 고립된 국제공항에서 보호자 없이 여행하는 꼬마 승객들의 소동을 다룬 ‘크리스마스 악동들’(28일) 등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