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30 02:532008년 8월 30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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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행위는 공문을 통해 범종을 33번 울려 예불을 시작한 뒤 법회에서 종교 간 평화와 국민 통합을 강조하고 정부의 종교 편향과 관련된 자료 등을 게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봉행위는 9월 3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종 총무원에서 범불교 대표자회의를 열어 범불교도대회 이후의 움직임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갑식 기자 dunanwor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