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윤리위 사진공모전 대상 최종규씨 연작‘책 하나…’선정

  • 입력 2008년 9월 3일 02시 57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책을 주제로 한 ‘손안 애서(愛書) 사진 공모전’의 대상작으로 헌책방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최종규 씨의 연작 ‘책 하나는 헌책방에서 마무리된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상작에는 이무수 씨의 ‘책으로 전달된 연인의 사랑’과 윤장근 씨의 ‘내 책은 어디에’가 뽑혔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16∼23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지하 통로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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