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올림픽 기간 중 총 13만156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0.4%에 달하는 41,395표를 획득하여 유도의 최민호, 역도의 장미란 등을 제치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태환은 부상으로 받은 바이크를 자선경매에 붙여 수익금 전액을 모교인 경기고등학교 수영부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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