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물 판매업체 신토불이제주는 제주산 해산물 세트를 판다. 갈치 세트는 5마리 20만 원, 크기가 작은 6∼7마리 15만 원. 옥돔 세트는 1kg에 6만 원으로 필요한 만큼 주문할 수 있다. 고등어는 3kg에 6만 원. 여러 종류의 해산물을 섞어서 주문할 수도 있다. 원하는 날을 지정하면 당일 배송해 준다. 전화주문(064-742-2868)만 받는다.
■ MBT코리아는 ‘마사이워킹슈즈’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둥글게 생긴 밑창이 걸을 때는 허리와 다리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서있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로 서도록 유도한다. 운동화, 비즈니스화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구비했다고. 전국 150개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34만 원대.
■ 에르메스의 손목시계 ‘파스파스’는 시계 주위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고 자개로 숫자판을 만들었다. 여러 가지 색상 중 마음에 드는 시곗줄을 고를 수 있으며 검정 시곗줄 1개도 여벌로 준다. 시곗줄은 손쉽게 갈아 끼울 수 있게 만들었다. 백화점이나 에르메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600만 원대.
■ LG패션은 남성용 지갑과 여성용 핸드백을 준비했다. 지갑은 신권 지폐를 넣기 알맞도록 크기를 줄이고 두께도 얇게 만들었다. 핸드백은 흰색 가죽에 검은색 체크무늬 디자인. 3가지 크기 중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남성용 지갑은 10만∼15만 원대, 여성용 핸드백은 30만 원대.
■ 주얼리 전문 브랜드인 스톤헨지는 커플링 등 고급 액세서리를 내놓았다. 커플링은 링 모서리에 남성용은 검은색, 여성용은 투명한 큐빅으로 장식했다. 귀고리와 목걸이는 자수정 또는 갈색 크리스털로 디자인해 가을 옷에 어울리도록 했다. 커플링은 여성용 30만 원대, 남성용 40만 원대. 목걸이 10만∼20만 원대, 귀고리는 30만∼40만 원대.
■ 사조해표에서는 ‘포도씨유 종합2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포도씨유와 카놀라유, 런천미트와 참치캔 등이 한 상자에 들어 있다. 유기농 원료로 만든 참기름과 커피, 머그잔을 모은 ‘유기농특선 1호’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포도씨유 종합 2호’ 2만1900원, ‘유기농특선 1호’ 5만1000원.
■ 피죤은 세탁용품과 청소용품을 모아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드럼세탁용 세제와 섬유유연제, 표백제 등 세탁용품을 모아놓은 ‘피죤 선물세트 프레시(FRESH)’와 욕실, 주방 청소용 세제와 살균 티슈, 항균스프레이 등이 들어 있는 ‘피죤 선물세트 클린(CLEAN)’ 등이 있다. 가격은 각각 2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