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쉬는 과거 무대에서 한 번도 춤을 춘 적이 없지만 “연기하는 것은 댄스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열정을 보였다. 한때 현대무용의 어머니로 불리는 이사도라 던컨을 예술가로서 흠모했던 비노쉬는 던컨에 대한 책은 모두 읽었다고 말했다. 10월 19일까지 공연되고, 런던 공연 후 세계 순회공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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