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 소리 내며 달려가는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의 역할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직접 세 자동차를 꾸며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입체책. 딱딱한 종이로 만들어진 자동차들을 책에서 떼어낸 뒤 책에 들어 있는 바퀴 4개와 스티커 10장을 자동차에 붙여 굴리면서 놀 수 있다. 자동차를 소재로 한 입체북 시리즈인 ‘씽씽 자동차 책’ 시리즈 중 첫 권. 경주용 차를 소개한 ‘쌩쌩 경주하는 차’와 덤프트럭 등 건설 현장의 차를 다룬 ‘쿵쿵 일하는 차’도 함께 출간됐다.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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