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전환의 모색, 우리는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할 것인가

  • 입력 2008년 9월 13일 01시 54분


◇전환의 모색, 우리는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할 것인가/장회익 최장집 도정일 김우창 지음/327쪽·1만5000원·생각의 나무

우리 사회 지식인 4명의 지적 역정과 핵심 사상, 삶에 대한 생각 등을 담았다. 계간지 ‘비평’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연재했던 대담을 묶었다. 물리학자 장회익 서울대 교수는 주역과 실학의 과학사상과 물리학을 접목시킨 ‘온생명사상’,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도정일 경희대 명예교수는 ‘문화적 민주화’, 문학평론가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는 ‘변증법적 사유’를 중심으로 시대 상황을 말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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