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인문학연구원은 10월 6, 7일 서울대 신양인문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문자의 기원과 문명’을 주제로 인문한국(HK) 문명연구사업단 출범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대 데니스 슈만트베세라트 교수가 ‘고대 근동 지역에서 예술에 끼친 문자의 영향’, 염정삼 HK연구단 연구원이 ‘허신, 설문해자의 문자의미 해석체계’, 배리 파월 미 위스콘신 매디슨대 교수가 ‘그리스 알파벳의 기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02-880-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