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다섯 번째. 충남대 미술대 임립 교수가 주도해 온 행사다.
청명한 하늘 아래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들녘과 야산, 호숫가를 거닐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주제는 ‘The Other World’. 국내외 3개국 작가 40인이 100점의 평면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의 전통한지를 이용한 회화작품도 선보일 예정.
△인형 동물캐릭터 만들기 △숲 속의 생물 체험 △세계의 탈 그리기 △패션체험(빈티지와 염색, 그리기) △떡 아트 등 다양한 미술체험 행사도 열린다.
10인 이상 단체로 참가할 경우 예약해야 한다. 041-856-7749, www.limlipmuseum.org
공주=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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