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민주당 장세환 의원에게 제출한 온미디어와 CJ미디어 계열 케이블 채널 편성 자료에 따르면 2007년 tvN이 27.3%, XTM이 26.4%, OCN이 23.3%, 수퍼액션이 21.7%, 스토리온이 20%의 비율로 ‘19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tvN, XTM은 CJ, OCN 수퍼액션 스토리온은 온미디어 계열사다.
방통위 자료에 따르면 지상파의 ‘19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 편성비율은 SBS가 8.2%로 가장 높고 KBS2 2.3%, MBC 1.6%, KBS1 0.5% 순이었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