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을 타는 것 자체로도 좋지만 내부에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극장 분위기로 꾸며 10명 정도가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해놨다. 친목 모임이나 연인을 위한 이벤트 용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현재 대여 가격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고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개인들에게 영화관으로 개조된 리무진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리무진에 타서 족발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리무진 포장마차’가 있어 관심을 끌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