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자랑하고 있는 장나라의 어머니 이경옥 씨는 70년대 TBC 탤런트 시험에 합격한 적이 있다고 한다.
‘엄마랑 딸이 붕어빵이네요’, ‘장나라는 어머니의 미모와 연기력까지 닮았군요’, ‘장나라씨, 미모를 물려주신 어머니께 평생 효도해야겠어요’라며 놀라워한 누리꾼들은 연극배우 출신인 아버지 주호성과 MBC 공채 탤런트인 오빠 장성원까지 함께 검색하며 이 ‘연기자 가족’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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