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 스테이크 저가시대 선언

  • 입력 2008년 10월 20일 08시 03분


6000∼8000원대 가격 저렴… 맛·서비스·분위기 3박자 딱

고급 외식 메뉴인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퓨전 패밀리 레스토랑이 탄생했다(사진).

‘나의 아지트 뉴욕뉴욕’(www.newyorksteak.kr)에서는 소고기뿐만 아니 돼지고기와 치킨 등으로 만든 스테이크를 자체 개발해 저렴하게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개발한 소스를 사용해 스테이크의 느끼한 맛을 없앴으며,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매콤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패밀리레스토랑의 4인 가족 식사비는 10만원선인 반면 ‘뉴욕뉴욕’에서는 3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스테이크의 가격이 6000원∼8000원대로 기존 레스토랑의 4분의1 수준이기 때문이다.

저가형을 표방했지만 맛과 서비스, 분위기 등은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 못지않아 외식업의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 패밀리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하나 가격으로 양질의 메뉴를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크 외에도 스파게티와 라이스 등의 메뉴를 갖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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