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는 “외국 출장에서 21일 밤 돌아와 이 내용에 대해 22일 처음 접했다”며 “올림픽 기간 모두 고생을 했는데 오해를 받아 겁이 나고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강병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나랏돈 세금을 흥청망청 썼다는 것에 감정이 상하는 것은 이해한다”며 “우리는 악조건 속에서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했다. 가서 응원을 하고 싶었고 현지에서 모두 준비해준다고 해서 잘 해결될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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