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아내 위해 농구 중계

  • 입력 2008년 10월 24일 07시 52분


드라마 ‘이산’에서 홍국영역을 맡았던 배우 한상진이 아내인 농구선수 박정은을 위해 일일 농구 해설자로 나선다. 한상진은 26일 오후 4시 경기도 용인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금호생명의 라이벌 경기에서 객원해설을 맡는다.

한상진은 “전문가들 앞이라 많이 떨리고 걱정되지만 일반 농구팬의 입장에서 해설하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자 프로농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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