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문은 MBC ‘네버엔딩 스토리’(29일 오후 6시 50분 방영 예정)에 출연해 “최수종의 친누나인 최수지(MBC 공채 11기 탤런트)가 아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인이던 최수종의 인기도 덩달아 떴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선 1980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룹 ‘마그마’로 데뷔한 뒤 ‘눈 오는 밤’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로 인기를 얻었던 조하문이 방황 끝에 은퇴해 목사가 된 사연과 조하문과 최수종이 손을 잡고 노래 부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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