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소를 적발해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타내는 전문 신고자를 일컫는 '쇠파라치(쇠parazzi)'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574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쇠고기신고바치 △허위소찰칵꾼 △속임소몰래제보꾼 △쇠고기발쇠꾼 △불법소찰칵꾼 등 5개를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11월 3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다음번 다듬을 말은 '보케베케(vocation-vacation)'. 천직(vocation)과 휴가(vacation)가 결합된 말로 천직을 찾아 떠나는 휴가를 의미한다. 공모 마감은 11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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