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활짝 핀 산호

  • 입력 2008년 11월 14일 03시 00분


낯선 곳에서 우연히 만나 더 반가운 사람처럼 바닷속에서 보는 연분홍은 곱디곱습니다. 연산호 중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수지 맨드라미인데 멸종위기에 처해 있답니다.

―제주 서귀포시 문섬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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