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학 정리 ‘100년 총서’ 발간

  • 입력 2008년 11월 14일 03시 00분


한국 근대문학 100년사를 인물과 연구논문 등으로 정리한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소명출판)가 13일 출간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근대문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펴낸 총서는 모두 7권. ‘연표로 읽는 문학사’(1권) ‘약전으로 읽는 문학사’(2, 3권) ‘논문으로 읽는 문학사’(4∼7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약전에는 필진 14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문인 300여 명의 간략한 전기 및 연보를 수록했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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