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노트북의 가장 큰 단점은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것이다.
2시간만 사용하면 화면이 꺼지기도 해 영화 한 편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삼성이 내놓은 넷북 NC10이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 수많은 블로거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0.2인치 LCD 화면에 배터리를 장착해도 불과 1.33kg의 무게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실제로 사용해본 블로거들은 최소 7시간 30분 이상 쓸 수 있다고 벤치마킹 결과를 올렸고 이후 넷북에 대한 평판이 달라지고 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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