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4일 “‘슬픔보다…’는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권상우와 이보영 이범수가 캐스팅됐다”며 “12월 중순 촬영을 시작해 내년 3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라디오 방송 PD ‘케이’ 역을 맡았으며 이보영은 작사가 ‘크림’ 역을, 이범수는 ‘크림’을 사랑하는 치과의사 주환 역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출연료 전액을 이 영화에 투자할 예정이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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