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 안동서 열려

  • 입력 2008년 11월 25일 03시 00분


경북 안동지역 중고교생들이 24일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 공연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안동시
경북 안동지역 중고교생들이 24일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 공연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안동시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의 15번째 공연이 24일 경북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민회관에서 안동지역 중고교생과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동시와 안동교육청, 동아일보, 한진중공업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뮤지컬 배우 송현정 씨의 사회로 우광혁(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세계 악기여행’을 비롯해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돈키호테’, 유니버셜크루 팀의 댄싱 등이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안동=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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