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음악상 대상 백건우 씨

  • 입력 2008년 11월 26일 03시 02분


피아니스트 백건우(62·사진) 씨가 25일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주관하는 제3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별공헌상에는 ‘세종솔로이스츠’, 연주상에는 ‘콰르텟 21’, 작곡상에는 박인호 추계예대 교수가 뽑혔다. 대상 수상자는 1억 원, 나머지 상에는 3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11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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