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29 03:042008년 11월 29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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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인터넷 매체로 인한 피해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상설 중재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신재민 문화부 2차관은 이날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인터넷 언론에 의한 피해 구제는 화급을 다투는 만큼 상설 중재부를 만드는 방안을 이번 언론관련법 개정 때 추진하겠다”며 “상설 중재부는 인터넷 매체를 전담하지는 않지만 사실상 많은 업무가 인터넷 관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