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술자리 진상 톱스타 “이젠 술을 돌같이…”

애주가로 유명한 톱스타가 최근엔 ‘술을 돌같이 보라’는 스스로의 다짐을 실천 중이다.

늘 질펀한 술자리로 친목을 도모했던 그가 지인들을 만나도 술을 안마시거나, 소량의 맥주로 입술을 축일 뿐이다. 알고보니 그 속사정은 따로 있었다.

평소에는 화통하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술만 마시면 ‘진상’으로 불릴 정도로 난폭해지기 때문. 그러던 그가 본인 스스로도 고질적인 술주정이 심각한 수위에 도달했음을 깨닫게 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친분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심지어 자신의 술주정이 의절의 위기에까지 몰리는 상황이 여러 차례 일어나자 알콜 섭취에 아예 제한을 두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