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는 “23일 이선희 편을 녹화해 내년 1월 4일 방영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출연을 요청했으며 최근 귀국한 그가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2006년 7월 미국으로 건너가 그해 11월 재미 사업가와 재혼하며 은퇴설이 나돌았으나 10월경 귀국해 지방 공연 무대에 서기도 했다.
한때 중단됐던 ‘불후의 명곡’ 코너는 지난달 30일 패티김 편으로 재개됐으며 김종국 김창완 비가 출연할 예정이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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