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측은 7일 “대한적십자사의 공식 모델로서 이 단체와 함께 ‘함께 사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신문과 인터넷, TV 광고를 통해 기금 모금을 호소할 계획.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인 ‘패밀리가 떴다’로 스타덤에 오른 박예진은 8월 남아프리카의 야생 동물 구호 활동을 시작으로 최근 모 패션 월간지와 함께 자선 기부를 위한 패션 화보를 촬영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