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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남촌문학상 이정호-김애양 씨
업데이트
2009-09-23 14:59
2009년 9월 23일 14시 59분
입력
2008-12-09 03:00
2008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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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정호(79) 씨가 ‘계간문예’가 주관하는 제4회 남촌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그들은 왜 갔을까’. 수필 부문 수상작은 김애양(50) 씨의 수필집 ‘초대’이다. 상금은 소설 1000만 원, 수필 500만 원.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 함춘회관 3층 가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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