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윤리강령 개정위 구성

  • 입력 2008년 12월 11일 03시 03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는 10일 정보통신 발달과 인터넷 보급 등 취재 보도 현장의 변화에 맞는 신문윤리강령 및 신문윤리실천요강 개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

개정위원회 위원장은 김형기 조선일보 부국장이 맡았으며 박원재 동아일보 논설위원, 설원태 경향신문 특집기획부 선임기자, 정병진 한국일보 논설위원, 채인택 중앙일보 피플·위크앤 에디터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편협은 개정안 초안을 마련한 뒤 한국신문협회를 비롯한 여러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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