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쇼핑몰이 밀집해 있는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축제의 핵심지다. 대표 쇼핑센터인 ‘수리아 KLCC’의 구두숍 ‘빈치’에서는 1만 원 안팎의 가격에 ‘신상’ 구두를, ‘나인 웨스트’에서는 50% 할인된 4만∼5만 원대의 구두를 만날 수 있다.
부킷반탕 지역에 있는 ‘팩토리 아웃렛스토어’에서는 ‘토미 힐피거’, ‘갭’, ‘폴로’ 등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최고 30% 싸게 살 수 있다. 500개의 점포가 몰려있는 쇼핑가 ‘숭가이 왕 플라자’의 ‘BB플라자’는 ‘셀린느’, ‘캘빈클라인’,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 캐주얼 의상들을 평균 70∼8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다만사라 지역의 ‘원 우타마’ 쇼핑센터, 430개의 숍이 있는 ‘미드 밸리 메가몰’ 등에서도 대형 세일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말레이시아 세이빙 세일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28분 만에 도착하는 전차 ‘KLIA 익스프레스’를 이용할 것을 권했다. 요금은 성인 기준 편도 35링깃(약 1만3900원), 어린이 15링깃(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