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노래방 새우깡’에서 생쥐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된 데 이어 동원F&B의 ‘동원 라이트스탠다드 참치 통조림(150g)’에서 녹슨 커트칼날이 나와 국민 먹거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연매출 1조5100억원의 농심과 국내 참치통조림 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하며 ‘참치 통조림의 대명사’로 불리는 동원F&B 등 식품업계 대표주자들이 식품 안전 불감증의 도마 위에 올랐다.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를 통해 먹거리를 직접 조달하는 ‘먹거리 불신족’과 ‘우리아이 간식은 내 손으로 만들어 먹인다’는 ‘쿠킹맘족’이 등장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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