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의 ‘떼루아’ OST 참여는 이 드라마의 판권을 수입하려는 일본 업체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드라마 외주 제작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5일 “‘떼루아’의 일본 판권 구매를 타진하고 있는 일본 업체로부터 신승훈의 OST 참여를 적극 요청받았다”면서 “신승훈의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와 뜻이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현재 녹음 작업 중이며 16일 방송되는 6회분부터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혁, 한혜진 주연의 ‘떼루아’는 와인 레스토랑 떼루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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