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황지선 개인전 外

  • 입력 2008년 12월 16일 02시 59분


■ ‘놀이’를 테마로 한 황지선 개인전이 내년 1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갤러리 로얄에서 열린다. 실뜨기, 말타기, 주사위 놀이 등 어린 시절의 놀이를 소재로 한 공간 설치작품을 내놓았다. 작가는 얼핏 즐겁게만 보이는 유년 시절의 놀이를 통해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 경쟁과 권력구도를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02-5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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