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seller)와 소비자(consumer)가 합쳐진 말로, 인터넷상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을 가리키는 '셀슈머(sellsumer)' 대신 쓸 우리말 공모에는 419건의 제안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누리매매자 △누리장터꾼 △딸깍매매인 △톡톡거래꾼 △안방매매꾼 등 5개를 '모두가 함께 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를 통해 22일까지 투표에 부친다.
다음번 다듬을 말은 '허브족(hub-族)'. 국제화 시대의 중심축인 허브 도시를 기반으로 문화의 주류를 이끌면서 유행을 창조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공모 마감은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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