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2-17 03:062008년 12월 17일 03시 0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건축과 멀티미디어 디자인을 접목한 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덴마크 작가그룹 AVPD의 ‘트랜스미션’ 전시회가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창전동 쌈지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보는 활동과 주체’ ‘보이는 대상’ ‘빛과 시간’의 세 가지. 가상과 실재(實在)의 차이에 대한 고민이 담긴 공간을 표현한 작품들로 기존 전시공간 구조를 변화시켜 관객의 공간 지각에 자극을 준다. 02-3142-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