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 전 조선일보 콩쿠르 1위(86),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89), 동아일보 콩쿠르 2위(92)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해 일찌감치 장래가 촉망되던 실력파이기도 하다.
지난 22일에는 음악저널이 시상하는 제19회 신인음악상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강릉대와 대진대에 출강하면서 ‘영감과 열정’ 챔버오케스트라 악장을 겸하고 있는 이세영씨가 이번 공연에서 들려줄 레퍼토리는 모차르트와 R.스트라우스, 드보르작, 비이냐프스키, 스메타나 등. 피아노 반주는 윤희철 씨가 맡는다.
12월 28일 3시|예술의전당|문의 586-0945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