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g 슈퍼 베이비 탄생

  • 입력 2009년 1월 1일 23시 10분


신생아로 태어난 아기의 몸무게가 6.4kg?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6.4kg의 남자 아이가 태어나 전세계 누리꾼들이 놀라워 하고 있다.

제왕절개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가 태어나기전 부모가 사놓은 옷들이 전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내 누리꾼들은 “아이가 6.4kg이나 됐으면 미리 알았을 것도 같은데 산모가 상당히 힘들었을 것 같다”면서 “6.4kg의 신생아가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고 모두 건강하다니 축복인 듯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세계 최고 신생아의 몸무게는 1877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아이로 당시 몸무게가 11kg이었다고 한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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