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가 태어나기전 부모가 사놓은 옷들이 전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내 누리꾼들은 “아이가 6.4kg이나 됐으면 미리 알았을 것도 같은데 산모가 상당히 힘들었을 것 같다”면서 “6.4kg의 신생아가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고 모두 건강하다니 축복인 듯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세계 최고 신생아의 몸무게는 1877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아이로 당시 몸무게가 11kg이었다고 한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