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3 02:552009년 1월 13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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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1일자 첫 칼럼에서 1998년 사망한 미국의 전설적 가수이자 배우 프랭크 시내트라를 만난 기억에 대해 썼다.
보노는 “팝 음악 역사상 가장 센티멘털하지 않은 목소리”라고 논평하며 “시내트라의 음성은 위스키를 담은 갈라진 오크통에서 수년간 숙성되듯이 해가 갈수록 좋아졌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앞으로 보노가 다양한 토픽에 대해 칼럼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