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평론가인 저자가 와인의 A부터 Z까지 ‘와인의 모든 것’을 담은 책. 발간 뒤 38년간 14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4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저자는 “모든 와인은 테이스팅할 때 조건과 시점에 따라 다른 특성을 지닌다”고 말한다.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등 와인 생산국의 와인뿐만 아니라 레바논 인도 우루과이 중국 일본 등의 숨은 진주 같은 와인도 소개됐다. 35개국에 분포된 와인 산지의 지도와 사진도 함께 실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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