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가 제작한 이 영화에는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에밀리 브라우닝이 각각 한국판의 임수정과 문근영 역으로 출연한다 연출은 신예 찰스ㆍ토마스 형제가 메가폰을 잡았다.
와이드 릴리스 개봉이 결정된 데는 관객 테스트의 반응이 좋기 때문.
이 영화의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했고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로이 리 버티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작년 영화가 완성된 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관객 테스트 결과 ‘매우 좋다’(Very Good) 이상을 택한 관객이 전체 91%”라고 밝힌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