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 ‘사랑이라는게’로 활동재개

  • 입력 2009년 1월 19일 17시 29분


지난 해 여름 댄스곡 ‘다가와’로 데뷔, 깊은 인상을 남겼던 가수 혜나가 경쾌한 댄스곡 ‘사랑이라는게’로 활동에 다시 나선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사랑이라는게’는 혜나의 중저음의 매력이 잘 드러난 곡으로,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다가와’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던 혜나는 ‘사랑이라는게’ 활동에서는 섹시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혜나는 지난 해 여름, 데뷔 2주 만에 KBS 2TV ‘좋은 나라 운동본부’ MC를 맡을 만큰 순발력과 재치를 뽐냈다.

이후 2008년 KBS 2TV ‘스타골든벨’ ‘스펀지’ ‘1대100’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리 있는 말솜씨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가에서의 이런 활약으로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져 최근 카스맥주 CF에 출연했다.

혜나 소속사 모노 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나는 후속곡 ‘사랑이라는게’를 통해 섹시한 매력과 즐거운 재치로 2009년 가장 주목받는 여가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화보] 더티 사우스 스타일 ‘다가와’ 발표한 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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