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은 동물보호를 위한 프로젝트 ‘상근이의 소망 앨범’에 슈퍼주니어, 신봉선 등과 함께 참여했다.
‘나무’는 ‘하얀거탑’의 OST ‘소나무’를 작곡한 김형준이 작곡을 맡았으며 버려진 유기견을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로 표현, 슬프지만 서정적이고 애절한 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반 관계자는 “홍수현의 맑은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이 잘 묻어나 노래의 분위기가 잘 전달 됐다”며 “겨울에 딱 어울리는 노래”라고 밝혔다.
‘상근이의 소망 앨범’은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를 바탕으로 발라드, 락, 힙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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