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괴짜 음대생 노다 메구미 앞에 어느 날 음대의 스타 지아키 신이치가 나타난다. 이들을 둘러싼 사랑과 우정,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원작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 TV드라마(2006년)와 애니메이션(2007년)으로 만들어졌으며, 영화로도 제작돼 올해 말 개봉될 예정이다. ‘노다메…’에 삽입된 클래식 음악을 담은 음반이 발매되고 관련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