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대신 채소, 버섯, 고기, 과일, 생선 등은 칼로리를 제한하지 않고 맘껏 먹어도 된다. 탄수화물 섭취만 제한한 ‘구석기 다이어트’는 스웨덴 룬드대학 린더버그 박사팀이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도 효과가 있었다.
미국 달라스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브라우닝 박사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도 2주 만에 4.3kg이 빠지는 효과가 있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새해엔 새로운 다이어트법으로 도전해보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